* 본 공연은 대관공연입니다
2008년 11월 29일 (토) 4시 / 7시 대덕문화전당 대강당
문의 Parkkangsoo.co.kr 743-8285
벌써 4장의 음반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 ‘박강수’는 영화음악으로도 우리에게 다가와 익숙한 가수이다. 2005년에 휴머니스트 코믹영화로 300만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 “마파도” 에서 “비둘기에게”를 잔잔하게 불렀고 이미 그전에 “최후의 만찬”에서는 그녀의 1집 음반의 “부족한 사랑” “주사위”가 남녀 주인공의 테마곡으로 사용 되었다.
그녀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그동안의 활동에서도 나타나는데 2002년에 1집을 발매하면서의 활동을 대학로와 홍대 및 신촌을 중심으로 라이브로 시작해서 2006년 까지 계절별로 단독 공연을 준비하며 꾸준히 음반 작업과 라이브 활동을 하고 있는 라이브형 포크가수 이다.
박강수는 오직 그녀의 음악만을 위해 시간을 내어 주고 먼 길 마다 않고 와 주는 관객들을 위해 가수와 관객과 음악이 하나 되는 콘서트 무대를 준비하고 매력을 충분히 발산해 준다. 몇 달씩의 준비 기간과는 달리 하루 이틀이면 끝내지는 공연 무대이지만 그것이 박 강수 에게는 최선의 길이었음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녀는 이미 봄 공연에 대한 기약을 잊지 않고 준비하고 있다.
4장의 음반을 발매하고 현재 “사람아 사람아” 라는 곡으로 활동중인 박강수는 2008년에는 그녀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행이야기와 직접 찍은 사진들을 엮은 포토에세이 “From madagascar"가 출간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 공연 보고 있으면 마치 숲속에 와 있거나 대 자연 속에 있는 것 같은 상상을 많이 하게 된다. 기대되는 포크싱어 박강수! 공연에서 그리움을 노래하고 사랑과 이별을 노래할 때 관객들은 숨죽이며 귀 기울인다. ‘박강수’의 11월 29일 첫 대구 concert !!
또 한 편의 시처럼 추억을 엮어갈 11월의 특별한 만남 행복한 동행을 ‘박강수’와 함께 떠나보자.